분당 가로수와 수정구 비탈
정자동과 야탑동의 단지 안 보행로는 가로수가 크게 자라 뿌리 융기로 포장이 불룩하게 솟은 구간이 흔합니다. 뿌리를 어디까지 건드릴 수 있는지는 나무 관리 주체와 먼저 정해야 하므로, 걷어내기 전에 솟은 줄의 길이와 나무까지의 거리를 확인합니다.
수정구와 중원구는 비탈을 따라 계단과 축대가 이어지는 옛 주거지입니다. 폭이 좁고 오르막이 급해 자재를 실은 차가 가까이 붙지 못하는 자리가 많아, 반입 경로와 하루치 작업량을 먼저 맞춰 둡니다.
판교와 위례의 업무 구역과 상가 앞은 마감을 맞춘 포장이 깔려 있고 보행량이 많습니다. 한 줄만 어긋나도 눈에 띄므로 기존 줄에 맞춰 경계를 끊고, 통행이 뜸한 시간대에 구간을 나눠 진행합니다.